20대 여자 가방 브랜드
가격대 별로 20대 여자 가방 브랜드를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경제적 능력에 맞추어 선택하시기 바래요. 참고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학생이 에르메스 버킨백 같은 고가의 가방을 들고 다니면 '가짜' 같거나 엄마 가방 메고 온 것 같습니다. 비싸다고 다 좋은 게 절대 아니에요, 본인에게 어울리는 가방을 선택하셔야 해요 ~
라빠레뜨
먼저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가방 브랜드로 라빠레뜨가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연예인 협찬 가방으로 유명한 데다가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이 많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7만 원 ~ 20만 원 대.
쿠론
코오롱에서 만든 쿠론도 평판이 좋습니다. 코오롱이 제작하였기 때문에 질이 좋은 건 말할 필요도 없고, 가격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20만 원 ~ 50만 원 대.
빈폴
빈폴은 수지를 메인 모델로 앞세워 브랜드 연령대를 낮추려 하였습니다.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쿠론과 비슷합니다. 참고로, 빈폴의 AS는 타 브랜드에 비해 압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루이까또즈, 마이클코어스,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코치 등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가격대가 좀 높아, 20대 여자 직장인들에게 어울릴 만한 가방 브랜드들입니다.
구찌
무난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구찌 디스코백은 데일리백으로도 많이들 들고 다닙니다. 가격대도 100만 원 언저리라 구찌 치고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 참고로 구찌는 디자이너가 바뀌고 '스네이크'가 생긴 뒤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루이비통
3초백이라고 아시나요?? 3초에 하나가 판매가 된다고 해서인지, 길거리를 지나다니면 3초에 하나씩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인지 아직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루이비통 가방은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가방입니다. 무난하고 가격대가 저렴한(구찌 디스코백과 비슷한 가격대) 루이비통 페이보릿이 인기가 많습니다.
프라다
프라다는 가죽이 알아주죠?? 특히 프라다의 사피아노 가죽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가격대는 워낙 천차만별이라 특정하지는 못하겠는데....인기 모델의 경우 100만 원 ~ 300만 원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이외에도 생로랑, 셀린느, 펜디 등이 있겠습니다. 제가 해외 명품, 특히 가방 쪽 쇼핑몰을 해 본 지라 제 선에서 알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언급하였는데.. 혹시 빠진 브랜드가 있으면 덧글로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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